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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219회 돈이 모이는 세테크 전략.

by 로토루아8 201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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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인건비는 보통 세금3.3% 를 미리 떼고 지급한다고합니다.

5월에 신고하면 세금을 더 내야되거나 환급봤거나.

세금 납부일은 매년 정기적으로 돌아오지만 이상하게 새로운거같다고..ㅋㅋ

납세자에겐 돈내야할 시간도 빨리오고 세금 납부기한 놓치면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가산금을 물어야함.

7월16일 ~31일은 재산세.

토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대부분이 재산세 납세 의무자입니다.

재산세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8월16~31일까진 균등할 주민세.

9월16~30일까진 재산세,

주택분에 대한 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재산세가 부과되는 거라고 하네요.

12월 1일에서 12월15일까지는 종합 부동산세!

12월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부지런히 모아서 하반기에 다시 세금내셔야해요..ㅎㅎ

여기에 더해 집 사고 팔때 내야하는 양도소득세& 취득세가 있고, 재산을 물려받을 때 내야하는 상속세& 증여세.

하지만 아낄껀 아껴야죠. 탈세가아닌 절세비법!! 세테크!

절세 고수들은 세금, 어떻게 아낄까?

부동산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경우엔 부동산 처분할 때  내야하는 세금이 양도소득세

절세 비법만 알면 충분히 가능한 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라고해요.

집이 두 채가 있으면 1가구 1주택 비과세 대상에서 당연히 제외됩니다.

집이 두 채면 보통의 경우는 한채는 내가 살고 한 채는 전세 &월세를 하지만 임대사업자등록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전세나 월세를 준 주택을 임대사업자등록을하면 지금살고있는 주택을 팔때 임대사업자등록한 주택은 없는 주택으로 간주한다고해요.

처분하려는 집에서 반드시 2년이상 거주해야 비과세 가능합니다.

1가구 1주택은 거주요건없는데 2주택일때 임대사업등록을 했을때는 2년 거주해야한다고해요.

그런데 임대사업자 등록은 하지 않았다? 그럼 양도소득세 7,700만원내야함.

바로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팔면 양도소득세가 0원. 월세든 전세든 집을 임대한 상황이면 모두 가능하다고해요.

임대사업자 등록 절차는??

임대주택은 새로 구입한 집도 괜찮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도 괜찮다고해요.

한 채 이상만 등록하면 임대사업자 등록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해요.

2011년 세제 개편안을 통해 임대주택 1가구만 있어도 세제 감면 혜택을 줌.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받고 바로 임대사업자 폐업해버리면 ??

임대사업자 등록 후 반드시 5년 이상 임대를 해야지 안그러면 감면받은 세금은 다시 추정받는다고해요.

준공공임대주택을 등록하게 되면 10년 이상 보유한 임대주택 처분 시에도 양도소득세 100% 감면해준다고해요.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재산세가 절반!!

매년 받는 혜택이니깐! 더 좋음^^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만 국민주택 규모이기때문에 요기까지만 세제 감면 혜택이 있다고해요.

건설사에서 요런 세금 혜택을 고려해서 분양 아파트 평수를 내놓는거라고해요.

월세소득이 년 2천만원 이하인 경우는 즉, 한달 월세소득이 166만원이하일때는 내년까진 임대소득세 안 내도 된다고해요.

2019년부터는 내긴내야하는데 2천만원을 넘지 않으면 공제혜택이 많아 내야하는 임대소득세가 1년에 5~60만원이므로 몇백만원 양도세아끼는것이 훨씬 이득.

년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건보료는 영향이 없지만 2천만원이상인 경우에는 임대사업자 등록은 근로소득자 이름으로 하는게 유리합니다.

건강보험료가 늘어나지 않는다고해요.

본인-부모님도 공동등기가 가능하다고해요.

공동등기하면 왜 세금을 적게날까? 단독명의일 경우 시세차익이 2억원이고 최고세율이 38%까지 적용되는데 공동명의로 등기식 한사람당 1억원씩해서 양도차익이 1억5천만원 미만은 최고세율이 35%로 되고 기본 공제 제도인 양도소득세에서 250만원은 기본적으로 깎아주는데 단독명의면 250만원이지만 공동명의는 각각 되니깐 500만원까지!

등기를 단독명의로 이미 낸 후 공동명의로 바꾸면 불리할 수도있다고해요.

부부사이에는 6억원까지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지만 단독명의에서 공동명의로 바꾸게 되면 취득세 부담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전문가와 상담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고해요!!

공동명의가 무조건 좋다고하네요!!

공동명의 등기는 상속세 절세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합니다.

세무사들만 아는 절세팁!!!

베란다 새시& 확장 공사 영수증만 잘 챙겨도 양도소득세를 아낄수 있습니다.

경우에따라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데 

주택에 대한 비용지출은 집의가지가 올라가느냐 단순히 낡아서 교체하느냐 하는 기준이 있는데, 자본적지출로 집의 가치를 증가시켰을 경우에는 필요 경비를 인정!!

카드로 결제했으면 거래내역이 남아 있지만 현금으로 결제했으면 증빙 자료가 없을 수도 있다고해요.

인터레어 업체에게 지금이라도 청구하면? 영수증 받기 어렵다고해요.

2016년 2월 17일 이후 발생한 비용은 적격증빙 서류에 명시된 비용만 필요경비로 인정된다고해요.

2016년 2월17일 이전에 공사한 경우는? 계좌이체내역 등 실제 거래한 증거가 남아있으면 인정하기도 한다고해요!!

예전에는 세무서에서 계좌이체내겨만으로 비용을 처리해줬지만 이제는 비용으로 처리하기전에 먼저 시공업자에게 세금을 걷고 비용을 돌려주게끔.

세무사만 아는 양도소득세 두번째 절세팁은?

절세의 기본은 소득분산!!

기간 분산도 중요하다고해요!

연말쯤 부동산 두개를 팔려고 하는 상황일때 

누진세율 구조인 양도소득세는 소득이 많아지면 세율이 높아져 세금이 높아집니다.

모든 부동산이 이익만 나는 게 아닌데,

한 채는 양도차익으로 3억을 벌고 다른 한 채는 오히려 2억이 손실인 상황 

양도차익이 손실인 부동산이 있을 경우엔 같은 해에 팔면 양도소득세가 줄어듭니다.

그러면 부동산 소유 기준일이 잔금지급일자에서 등기 일자로 변경되어 같은해에 처분한걸로 인정데 양도소득세를 줄였다고해요.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시 발생하는것이 증여세인데, 

증여세 0원의 비밀은 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는 것.

미셩년자의 경우는 10년간 2천만원까지 증여세가 없어요.

성년이되면 5천만원까지 증여세가 안나와요.

태어나자마자 2천만원까지는 이자가 없으니까 

한번에 증여하면 

10년 단위로 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면 1억 4천만원까지 증여세 0원.

금액에 상관없이 증여신고는 하는게 좋다고해요!!

증여세 신고시 합법적으로 자녀 소유의 재산임을 인정받는 것. 

증여세 신고를 안했을 경우? 차명계좌로 쓰는지 아이에게 준건지.의심을 할 수 있다고해요.

정기적금도 공제금 이하라도 신고하는게 좋다고해요.

국세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녀장려금 제도로 출산을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데. 2015년부터 2년밖에 안된 신상 환급금제도라고합니다.

1년에 한번씩 지급!!

조건이 있습니다.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빚도 재산에 포함된다고해요!

원래는 재산이 1억4천이었는데 2억으로 조건이 더 완화된거라고해요!

게다가 1가구 1주택혜택도 없어져 혜택이 더 확대될거라고해요.

50만원으로 환급금으로 체납액 감면이 가능하다고해요.

김숙씨가 제주도에 살라고 저렴한 집을 사놨는데 요즘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세금이 많아질까봐 걱정이라고해요.

예를들어 집값 1억원이면 전년도 재산세가 20만원인 경우 집값이 3배오르지만 세금은 전년도 세금의 5%이하로 제한되어있어 재산세는 만원오른 21만원이라고해요.



<출처: tvN 곽승준의 쿨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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