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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56회 - 신비한 주토피아 19 18위~9위

by 로토루아8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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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적인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러시아 최고CF 킹은?

사람이 탈을쓴게 아니고 진짜 불곰이 맞다고해요.

러시아 동물 모델계 최고 스타 24살 불곰 스테판입니다.

러시아 국민라면 광고 모델로도 활동중이고. tv 쇼 출연에 영화까지 촬영하고 심지어 불곰이 주례까지 했다고해요^^

냉혹한 훈련사가 아닌.

생후 3개월에 어미를 잃고 병든 채로 구조된 스테판이 보자마자 애교를 떨어 내 자식이다 싶어 아들을 입양하는 마음으로 데려와 동물조련사 자격증까지 취득햇다고해요.

어린 스테판을 우유도먹이며 왈츠도 가르치며 키웠다고해요.

어느덧 24년째 함께하여 부모님과 함께 tv 도 보고,

아일랜드의 작은 어촌마을 위크로우.

매일 같은 시간에 마을에 출몰하는 맹수!

바다표범이 진격하는 곳은 씨푸드 레스토랑!!

직원이 생선한마리를 바다쪽으로 던져주면 그제야 먹이를 쫓아 급 귀환한다고해요.

씨푸드 레스토랑 주인의 말에 따르면 2012년에 마을에 홍수가 났는데, 그때 새미가 처음 나타났다고해요.

그때부터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하고있다고해요! 

귀여운 비주얼과 달리 곰못지않은 맹수라고해요.

지금은 새미를 보기위해 다른 마을에서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피그카소! 돼지가 화가라고함.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동물보호소에서 피그카소는.

원래는 식용돼지로 키워지고 있었는데, 비윤리적인 환경의 농장을 목격한 동물보호소 매니저가 도살예정인 돼지를 데려온것.

더욱 놀라온 사실은 최고 수백만원대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함.

그림판매 수익금은 남아프리카 농장 보호소에 기부까지.

미술을 넘어 춤신춤왕으로 불리는 동물이 있는데, 영국 일글랜드 레스터셔 주 한 동물원의 고릴라 로페!!

우아한 시선처리와 연결처리까지한다고해요.

로페는 행복할 때만 발레를 한다고해요~^^

함남자를 사랑하다 못해 집착까지 하는 스토커가 있다?

때는 2014년 보트를 타기 위해 믹구 오리건 주 오스웨고 강에간 마이크 지반지.

물속에서 움직이는 무엇을 발견햇는데 다리다친 새끼 거위를 데리고와 고쳐주고 마을 8km 떨어진곳에거 상에서 돌려보냈지만, 집까지 혼자 찾아옴.

결국 방생을 포기하고 같이 살게 됐는데 카페에 갈때도 놀러갈때도!!

관심을 안주면

특히 여자친구들을 만날때 더 활활 질투심이 타올라 여자들한텐 적대심을 갖는다고해요.

2008년 케냐에 위치한 야생동물들의 천국 레와 야생동물 보호구역.

이곳에 사는 어린 소녀 티바의 소원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지만 티바가 사는 환경에서는 강아지를 키울 수 없습니다.

화가나면 세상 위험한 동물이지만 태어난지 이틀 만에 엄마를 잃고 구조된 코뿔소 롤라에게 우유 당버은 언제나 티바가했고, 밤이면 롤라의 등도 토닥여주고 진흙탕서 같이 뒹굴며 놓았다고해요.

맹수와 사람의 두번째 우정.

2012년 2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무리에서 버려진 채 죽어가던 사자 시르가를 황급히 아기 사자를 구한 발렌티과 미켈.

매일 밤 함게 시간을 보내며 시르가 곁을 지켜준 두 친구.

시르가를 야생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야생의 사자 무리는 시르가를 받아주지 않았다고해요. 그럴때마다 실망한 시르가를 꼭 안아줬다고해요.

두친구가 보는 앞에서 첫 가젤 사냥도 성공해 돌아오는데 

영화 혹성탈출 속 천재 침팬지인 시저는 인간의 언어를 깨우쳣지만 영화속 얘기만은 아니라고해요.

197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고릴라 코코가 배운 것은 

동물 심리학자인 프랜신 페니 패터슨은 한살이 된 코코에게 수화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천재 기질이 엿보이는 언어능력습득으로 일반 수화를 변형안 코코식 수화를 사용한다고해요.

코코가 표현할수있는 수화는 천여가지.

모든 야생동물들이 의사소통의 욕구는 다 가지고 있다고해요.

심지어 돌고래는 사투리도 사용한다고해요..ㅎㅎ

동물을 대표해 수화하는 고릴라 코코가 인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 주 북부 올란드의 외딴 숲에 홀로사는 81세의 메테 크벰 할머니가 혼자 살고있는데,

2015년 시작된 할머니와 야생사슴의 동화같은 우정

남편을 여의고 혈혈단신 외롭게 지내던 메테 크벰 할머니는 어느 날 자신의 마당을 찾은 야생사슴을 보게되는데 홀로 앉아있는 모습이 자신같아 먼저 다가가 쿠키를 줘 늘 하루에 두번씩 찾아오고 이름을 플리픈이라고 지어졌다고해요.

100%리얼 약육강식의 세계인 케냐 남서부 리프트밸리 주의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

초식동물 누가 위험을 알아채기도 전에 콱!! 물어버린 악어.

이때!!! 나타난 세렝게티의 보안관!

큰 덩치를 이용해 악어를 쫓아내주고 보디가드처럼 철통 경호를 해줌.


<출처: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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