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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01화.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 자기소개편.

by 로토루아8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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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결혼 커플 탄생 소식과 함께 다시 시작된 올타임 레전드, 역대 솔로 가득 결혼 커플들은 첫인상에서 마음을 표현했던 적이 많다고 해요. 솔로 나라에서 만나 둘만의 나라를 건국한 솔로들. 그리고 지난주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 이 빗속의 연인 중 누구에게 진정한 단비가 내렸을지?!

남자를 불러내서 수영자에서 둘만의 대화를 하기.

 

 

먼저 첫 번째 순서를 자처한 발 시린 영숙.

 

 

영숙의선택은 영철. 

 

 

옥순의 첫인상은 광수.

 

 

옥순도 느낌이 좋으나 일단 첫인상의 영숙은 그대로.

 

첫인상 두 표를 받았던 정숙이 오랜 고민 끝에 불러낼 남자는..?

 

 

첫인상 선택을 해줬던 영호를 고민 끝에 불러낸 정숙.

멀리서 봐도 다부져 보이던 현숙의 모습을 발견했던 영호. 

 

 

순자는 첫인상으로 상철을 선택.

 

 

영자는 영철을 선택.

 

 

현숙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

그래도 이번엔 한사람한테 몰리지 않고 여러사람으로 나왔더라고요.

더욱더 궁금해지는 지난주 등장했던 결혼의 주인공. 드디어 솔로들의 정체가 공개되는 날. 자기소개가 있는 솔로나라 두번째 아침.

 

 

아침부터 우연히 만난 순자와 영수, 영수에게 지금이 절호의 기회지만, 순자는 상철을 보고 상철에게 가더라고요.

첫날은 빗속에서 한바탕 춤을 췄다면, 이번엔 솔로들의 자기소개 시간. 과연 솔로들이 걸어온 길 위엔 어떤 꽃이 피어있을지?

 

 

영수는 85년생 39세, K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직업은 회계사, 현재 서울 소재 회계 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 중이라고 하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은 솔직함, 취미는 바둑.

 

 

제발 본인 주량 자랑은 하지말라고, 평소에 5병 먹어도 여기선 1병만 먹어라고,  하얗다 못해 투명한 영수.

 

 

영호의 나이는 92년생 32세.

 

 

N그룹 계열사에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역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수기 관련이 아니라 신용 관련 . 취미는 운동이라 노래. 집돌이 스타일이라고하네요. 마음이 넓고 개그 코드 잘 맞는 분이 좋다고.

 

 

영식은 89년생 35세 S 전자에서 반도체 설계를 담당,  지금은 노동조합에서 직원들 권익 향상을 위해 사측이랑 교섭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공수부대를 나와서 스킨스쿠버랑 스노클링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라고 하네요.

 

 

교회선생님이어서 술을 안먹게 되었다고 하네요. 만약 아내가 무교면 어떻게 해서든 전도할거 같다고.

 

 

영철의 나이는 86년생 38세 현재 사는 곳은 서울 영등포구 , 자가 보유남,  고향은 대구, 20살 때 대학교 통학을 위해 상경했고 벌써 서울살이 18년차라고 하네요. H건설 구매사업부에서 구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미래의 아내랑 닮은 딸이랑 손잡고 마트 가는게 꿈이고 그 꿈을 조금이라도 빨리 이루고자 솔로 나라에 입소했다고 하네요.

 

 

광수는 89년생 35세. 현재 서울의 신림 쪽에 자취중이라고, Y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가서 지금은 변호사로 일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로펌에서 송무, 재판을 담당하고 일에 만족하면서 보람있게 살고 있다고.

 

 

 

어려운 환경 속 생계와 학업을 병행해야 했던 시절, 그렇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걸 알아줄 수 있는 여성분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생각이상으로 삶을 치열하게 살아왔던 광수.

 

 

본인 인생에 첵임감을 느끼고 살아온 남자. 

 

 

상철은 92년생 32세. 화학이나 바이오 혹은 신약 개발 분야에 있는 AI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해요 . K대학교 통계학과 졸업, 고등학교때부터 드럼을 치다가 직장인 밴드에 들어가서 기타를 연주한다고 하네요.

솔로나라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달라져 가는 기회를 찾아가길..  이제 남은 건 여자들의 자기소개 시간.

 

 

영숙은 92년생 32세로 사는곳은 서울 서대문구 쪽에 거주 중임.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서 연구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헬스와 수영을 좋아한다고,  믿을 수 있고 듬직한 스타일이 좋다고, 쌍둥이나 세쌍둥이를 한번에 낳는게 꿈이라고 하네요.

 

 

15기 정숙은 90년생으로 34세, 영호보다 2살 연상인, 직업은 M&A 및 투자 유치하는 어드바이저. 일본의 W 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 졸업 후 6년정도 일본에서 일을 하고 2년 정도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다 작년에 귀국했다고 하네요. 고향은 부산 해운대, 

 

 

폴로 경기갔다가 왕실 생일파티에 초대된 적 있다고 하네요.

 

 

순자는 92년생 32세. 30대 초반이 결혼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시기죠.

경영지수나 경영식적을 관리하고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며 대내외 정세를 고려해서 방향을 제시하는 경영기획팀의 7년차 대리라고 하네요. 취미가 운동이라고. 골프, 필라테스, 크로스핏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쌍커플 있는 느끼한 상을 선호한다고 해요.

 

 

10년차 대치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15기 영자.  작년초엔 5개 학원에 출강했다고. 남편을 찾기위해 나왔고 평일을 싹 비우고 주말에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풀 수업을 한다고 해요. 나이는 91년 생 만 31세.

정수리에 새똥을 5번이나 맞았다고 하네요. 5번 정루시 새똥 운은 입시 때 아이들에게 올인했고, 자동차에도 독수리 똥이 떨어졌다고.

 

 

 

옥순은 92년생 32세.

 

 

직업은 무용학원 원장인데 원생이 기본 100명에  성수기에는 200명까지 온다고. 만7세부터 무용을 전공해서 C 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 후 현재 5년차 무용학원 운영 중이라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본인 자금으로 조그맣게 학원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규모가 커졌다고. 

 

 

광수와 옥순 잘 맞을 거 같은데 과연 어떨지는?!

독립심 강한 점이 닮은 두 사람. 옥순은 현재 사는 곳이 충청남도 천안, 

 

 

현숙은 91년생 만 31세 D그룹 건설회사에 입사해서 현재 7년째 재직 중인,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건 즐기는 편이라고,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 

 

현숙을 끝으로 모두 끝난 솔로들의 자기소개. 한차례 보이지 않는 돌풍이 지나가고 자기 소개 이후 시작되는 첫 선택.

다음주 자기소개는 모두 끝났다. 제주의 돌풍이 불어온 15번지.

 

유독 30대 초반에 많이 드는 결혼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게 보인다고, 솔로 기상청은 앞으로도 열일 예정.

 

출처: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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