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만들었을까?! 그 용도와 목적에 대해 의문이 드는 아이템들!
언뜻 쓸모 있어 보이지만 요모조모 뜯어보면, 아이고~ 이걸 왜 만들었어? 의문을 갖게 되는 이색 발명품들.
19위 일본! 000 로봇의 탄생.
한때는 필수품이었던 개인 증명 수단인 도장, 각종 기술이 발전하면서 도장 대신 전자 서명이 대세잖아요. 하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of the 아날로그, 일본은 도장 문화를 고수하고 있어 심지어 재택근무 중 서류에 도장을 찍기 위해 출근을 한다고해요.
오기자가 접한 일본의 도장 문화는 여러 직급의 도장을 받을 경우, 직급에 따라 도장 찍는 각도가 달랐다고해요.
일본에서는 도장 찍는 각도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걸가요? 직급이 높은 사람에게는 더욱 겸손해지는 도장.
그런데 일본도 드디어 변했다고해요. 2019년 일본에 등장한 혁신적인 기계, 시대에 발맞춰 전자 서명을 도입한 걸까요?
로봇이 대신 도장 찍어 드립니다. 로봇까지 동원해 수고롭게 찍는 도장,, 도장만 찍기엔 다소 아까운 고급 기술, 최첨단 로봇이 도장만 찍는 기이한 풍경, 오직 도장을 위해 태어난 로봇의 운명.
서류를 한 장씩 넘긴 뒤, 종이를 스캔한 후 날인란의 위치는 자동 식별, 인주를 적정량만 콕 묻힌 뒤, 도장을 찍는데, 사람의 속도가 더 빠를 정도로 매우 느린 로봇. 매우 느리지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첫걸음이란 거에 점수를 줘야겠죠.
18위 이것은 발명인가 000인가?
세상만사 귀찮은 귀차니스트들! 특히 긴 머리의 소유자들은 이번 발명품에 주목해주세요.
누가 머리 대신 안 감겨 주나? 누구나 하는 생각이죠. 현대인들의 꿈인 머리 대신 감겨 주기, 화장 대신 지워 주기, 중국의 발명가 쓸데없는 에디슨. 머리 감겨 준다더니 물구나무로 입수 준비중인 그. 심상치 않은 그의 발명품.
서라운드식 자동으로 머리를 감겨 주는 기계. 두 손 자유롭게 편히 누워만 있으면 됩니다. 기계에 누워만 있으면 물구나무로 자동 다이브, 기계에 자동으로 급수가 되어 머리를 씻겨주고. 숨쉬기는 셀프입니다. 숨 막히지 말라고 빨래집게와 튜브를 제공한다고해요. 머리를 감고 버튼을 누르면 탈수 기능이 켜져 머리를 드라이 해줘요. 살짝 아쉬운 단점이 샴푸와 린스가 셀프라는 거?! 제일 아쉬운 단점아니냐고 함. 서라운드 시스템 때문에 샴푸를 삼키게 되는 단점도 발견,
자동 머리 감는 기계를 만든 발명가의 의도는 긴 머리에 물 묻혀 헹구고 말리고~ 하지만 긴 머리를 포기할 수 없어 자동 머리 감는 기계를 발명했다고 해요. 귀찮음과 게으름이 만든 발명품으로 이목을 집중.
대체로 쓸데 없다는 반응이 만다고 해요. 자동 승하강이 가능한 미용실 스타일의 침대에 수도관, 모터, 물통, 핸드레일, 모든 장비가 자동 작동되는 귀찮음과 고통을 맞바꾼 발명품.
17위 앉기만 하면 행복을 주는 000
한 기자는 아내와 도란도란~ 얘기할 때가 행복하다고, 전기자는 일 끝나고 즐기는 반신욕,
많은 사람이 바라는 행복한 삶, 앉기만 해도 행복해지는의자가 있다면요?! 행복을 주는 의자의 정체는?
중국의 발명왕 에디슨이라는 젱슈 아이의 위대한 역작.
특별한 기술이 집약된 발명품으로 앉는 순간 저절로 웃음을 유발해 행복을 주는 특별한 기능을 탑재.
의자에 묶인 채 발바닥을 간질간질해주는 기계라고해요.
어릴 때 친구들이 간지럽히기만 해도 행복 그 자체잖아요. 행멱하면 웃고 웃으면 행복한 것?!
행복 의자의 탄생기는 과거 젱슈아이는 용접가였는데, 현재는 쓸데없는 에디슨으로 불린다고해요. 사람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하지만, 쓸데없는 발명품들을 개발하는데 그 중 하나가 행복 의자라고해요. 쓸데없는 에디슨이 만든 또 다른 행복을 주는 의자. 그리고 또 다른 발명품도 있습니다.
피아노 의자에 앉아 건반을 연주하면? 맛있는 양꼬치가 지글지글, 피아노 양꼬치 기계 자동차라고해요.
지루하지 말라고, 드라이브 기능을 탑재, 쓸데없는 발명품과 더 쓸데없는 고퀄 연주.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 할 아이디어와 발명품들. 아이디어만큼은 스티브 잡스 수준인 쓸데없는 에디슨. 하지만 실생활에선 쓸모없는 게 함정이죠.
여러분 우리 모두 행복하자고 사는 거잖아요? 행복함을 주는 발명이랴말로 진정한 발명이 아닐까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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