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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먹어서 세계속으로 2탄!! 홍콩 딤섬.

by 로토루아8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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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도시로 유명한 홍콩.

홍콩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딤섬이죠.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11년째 1스타를 유지중인 홍콩 본점.

홍콩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속은 달달 겉은 바삭한 마성의 차슈바오 번.

서울 강남구 ㅌ 홍콩 음식 전문점.

모든 메뉴에 도전!

감칠맛없고 쪼는 맛은?

딤섬을 하나씩 골라 칼로 잘랐을 때 자르지 못하는 사람이 한입만임.

막뚱이가 걸렸는데... 플라스틱 자름...ㅋㅋ 그래서 모두 먹을수 있게 됨.

사장님이 추천하는 딤섬 맛있게 먹는 방법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칠리소스와 간장소스에 딤섬을 찍어 먹을 것.


첫 딤섬은 하가우!

하가우는 등면분과 각종 전분을 섞은 후 익반죽한 피를 사용.

신선한 새우와 각종 소스를 섞어 만든 소를 피에 싼후 쪄냄.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입에서 톡톡 터진다고함.

입안에서 새우가 헤엄치는 듯한 식감이라고함. 하가우는 넣자마자 진한 새우향이 느껴진다고함.

다음타자 등장.

피가 워낙 얇아 수정피라고도 불리는 부채교.

타피오카 가루, 등면분 등을 사용해 피를 만든 후 물기를 뺀 시금치, 새우, 다진 표고버섯, 튀긴양파등을 넣은 소를 넣어 쪄냄.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수청처럼 투명한 부채교. 거의 작품 수준으로 얇고 투명한 피임.

재료의 맛이 속속들이 살아있는 부채교. 향긋한 시금치와 새우가 만나 입안을 더욱 풍성하게해줌.


다음 딤섬은 사오마이.

사오마이는 밀가루, 달걀등을 섞어 만든 피에 신선한 새우등을 넣은 소를 싸서 찜.

딤섬 가게에 가면 꼭 시키는 메뉴임. 쫀득쫀득한 사오마이.

쉬지않고 딤섬 500개는 먹을수 있다고함.  거대한 과자봉지에 담아서 먹고 싶다고하네요.


다음은 새우라이스롤과  차슈라이스롤

새우라이스롤은 쌀가루, 각종전분, 등면분을 섞어 만든 피에 신선한 새우를 넣은 소를 올려

사각틀에서 1분 30초간 찌고 둥글게 만후 특제 소스를 뿌려 제공.

쫄깃한 피와 촉촉한 새우가 특제 소스를 만나 맛이 좋아짐.

챠슈라이스롤은 쌀가루, 각종전분, 등면분을 섞어 만든 피에 돼지고기 고수등을 넣은 소를 올려 사각 틀에서 1분 30초간 찌고 둥글게 만후 특제 소스를 뿌려 제공함. 단짠 단짠 차슈라이스롤.

라이스롤 집는 법.

적당히 짭조름한 소스까지 ~ 달큰하면서도 짭짤한 소스가 매력적이라고함.

쫀득쫀득 떡 식감과 비슷한 피.  한입에 다먹어야 제맛임.

비슷한듯 완전히 다른 매력이라고함.

같이 먹었을때 확연히 느껴지는 맛의 차이.

이 식당의 대표메뉴인 차슈바오 번.

말랑한 빵 속에 양념한 돼지고기인 따뜻한 차슈를 넣어 만든 요리로

전날 숙성한 반죽과 당일 만든 반죽을 섞어서 반죽을 만듦.

돼지 목살을 생강즙, 고량주등 18가지 재료를 넣은 소스에 하루동안 숙성시킨후 반죽에 넣어 구워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겉은 달콤하고 속은 짭짤한

겉바속촉 단짠의 집합체. 바삭하면서도 달달한 윗부분. 빵위에 얹어진 비법 크림이 달달함의 비결임.

달콤 바삭한 빵만 먹어도  그 자체로 완벽함. 안에 있는 고기소 또한 달콤하고 짭짤함.

단짠에 중독되는 차슈바오번.

민경장군은 하가우랑 새우라이스롤. 이십끼형은 사오마이와 차슈라이스롤.

부채교도 하나더 추가주문. 그리고 다음 딤섬도 주문함.

계절채소인 청경채와 양상추 등장. 모두 같은 식당만의 특제소스를 사용.

한겹씩 벗겨먹는 재미가 있는 양상추.

특제소스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신선함까지 살아있는 청경채와 양상추.

어디에나 어울리는 마법의 소스.

차슈바오 번 위에 양상추를 올려 햄버거처럼 즐기자!!


사천식 완탕과 오징어튀김,  두유피 새우 춘권과 두유피 롤까지 등장.

사천식 완탕은 삼겹살, 돼지목살, 생강, 양파기름을 넣어 완자를 만듦.

2. 완자에 특제 매운 소스와 다진마늘. 튀긴마늘, 매운 고추를 올려 완성.

오징어 튀김은 얇게 반죽한 오징어를 3~$분간 튀겨내 다진마늘, 매운 고추를 함께 섞어 제공.

두유피 롤은 현지에서 공수한 콩물을 건조한 두유피에 고수와 각종 채소를 넣어서 한번 튀겨냄.

튀긴 두유피 롤에 특제 소스를 부어 한번더 졸여낸 다음 제공.

생각보다 꽤 매콤한 고추씨가 들어있는 오징어튀김.

고추냉이 새우춘권은 만두피에 하가우 소를 말아서 튀겨낸 다음 하루동안 숙성시킨 고추냉이 소스와 제공.

닭고기 춘권은 닭고기, 당근 각종 채소를 넣고 만든 다음 하루 동안 숙성시킨 후 튀겨냄.


사천식 완탕에 고수 얹어서 먹기.

고수의 향이 더해져 한층 더 진해진 풍미.

매콤함을 달래줄 두유피인 새우 춘권. 달걀지단의 고소한 맛과 비슷하다고함.

홍콩식 무 케이크는 네모나게 자른 무를 2시간 동안 쪄 물기를 완전히 제거.

양파기름, 중국식 소시지를 넣고 불려 한번더 구워서 제공.

바삭한 새우 춘권에 고추냉이 올려 한입. 튀기니까 완전히 달라진 하가우의 매력.

유부를 연상케 하는 쫄깃쫄깃 두유피 롤.

심플하지만 현지 향이 물씬. 

씹지 않아도 될 정도의 부드러운 식감.

맛과 향은 무인데 식감은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함. 마치 어묵을 연상케 하는 식감이라고함.

군데군데 숨어있는 탱글탱글한 소시지는 덤임.

돼지갈비찜은 하루동안 숙성시킨 전지를 각종 소스와 향신료 등을 넣고 쪄냄.

홍콩식 우육면과 홍콩식 완탕면 등장.

홍콩식 우육면은 1차로 삶아 낸 양지고기를 씨 육수에 2차로 삶아냄.

2. 알맞은 크기로 잘라 3차로 삶아낸 다음 해산물 육수에  에그 누들, 청경채와 함께 제공.

홍콩식 완탕면은 해산물 육수에 새우로 만든 완자, 에그 누들을 함께 제공.

양파절임+ 스리라차 소스. 역사상 최고의 민상의 팁이라고 양파김치.

고수와 칠리소스를 잘 섞어 고수김치를 만들어 먹자.

오징어튀김에 남아있던 고추씨를 다른 음식과 함께 매콤하게 즐기자.

국물을 먹으니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현지의 맛.

국물에 고추씨를 살짝 넣어서 먹기. 매콤하지만 계속 들어가는 마성의 매력.

홍콩 현지인도 따라할 꿀팁 고수김치.

스위트 치리소스가 아닌 특제 칠리소스. 국물과 딱 어울리는 칼칼함 선사.

부지런히 완탕면 클리어.

마무리 디저트!

따끈한 보이차도.

탱글탱글한 알로에 젤리도 한입씩.


최고의 맛은/?? 준현은 차슈라이스롤,  민상은 차슈바오 번. 민경은 하가우. 막뚱이두 하가우.



이제 다음장소인 스페인으로~

스페인 잘알못도 인정하는 맛집.


서울 종로구 ㄸ 스페인 음식 전문점.

스페인은 유럽의 남서쪽 끝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하며 해산물이 풍부함.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토마토, 오렌지 ,올리브 포도가 잘 자람.

문화가 다양해 요리도 다양한 것이 특징임. 서양에서 잘 먹지 않는 메추리, 비둘기 돼지새끼.

코치니요 아사도는 세고비아의 전통 음식인 구운 새끼 돼지요리에요.

먹고자고 마시는 문화로 하루에 5끼를 먹는 것이 기본 식문화임.

사장님이 추천하는 스페인 음식은? 핀초스 먼저 먹는 것을 추천.


핀초스는 꽃챙이를 뜻하는 핀초에 꽂아 나오는 음식이에요.

핀초스 4종류 주문. 더운 여름엔 시원한 음료도 필수코스

스페인 전통 음료인 상그리아 선택.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전통 칵테일 음료로 레드 와인에 과일이나 과즙, 소다수를 섞어 만듦.

스페인에서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즐겨 마심. 화이트1개 레드2개 로제1개

쪼는맛은?

스페인의 또 다른 볼거리는 F1 그랑프리 대회임.

당겨서 한입만 해제.

차를 한대씩 선택후 뒤로 당기는데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는자가 한입만임.

이십끼형이 당첨..ㅋㄷ

상그리아도 도착.

베이비 크랩 핀초스는 직접 만든 바게트 위에 아이올리 소스를 바른뒤 튀긴 베이비 크랩, 레몬을 꽂아 완성.

고소함의 결정체인 베이비 크랩 핀초스.

만체고 치즈 핀초스는 라만차 지역에서 나는 만체고 치즈를 빵위에 올려 오븐에 굽고 하몽 크런치를 올림.

마르 이 몬타냐 핀초스는 살사 베르데 소스를 뿌려 구운 양송이 버섯과 새우를 빵위에 올려냄.

로모 핀초스는 빵위에 치미추리 소스를 바르고 스페인 로모 햄, 염소 치즈,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올려냄.

상그리아는 와인을 끓여서 알코올을 날리고 각종 과일을 넣어  숙성시킨뒤 탄산수를 넣어 완성.

오렌지랑  넣어서 만들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상그리아??

바게트 위 통째로 올라간 만체고 치즈.

고소한 치즈와 깊은 감칠맛의 하몽 크런치. 입안 가득 채우는 유럽의 맛.

씹을수록 퍼지는 감미로운 하몽의 풍미.

살사 베르데 소스는 마늘, 양파, 올리브오일, 허브, 밀가루 소금을 배합해 만듦.

올리브 오일 파스타에 바게트 찍어 먹는 맛이라고함.

마지막 풍미를 책임지는 핀초스 마무리 투수.

빳빳한 붓으로 매트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이라고함. 입안에 그려지는 유화 한폭.


레몬 조각을 포크에 끼운 뒤 짜면 더 쉽게 짤수 있다고해요.

딱딱함 없이 부드럽게 씹히는 베이비크랩. 푸팟퐁커리의 게처럼 부드러운 식감.

껍질째 튀겨 더욱더 고소한 베이비 크랩. 1일 5끼 의 이유가 충분한 맛이라고함.

돼지 등심을 건조시켜 만든 스페인 로모 햄.

바게트 위 고스란히 담긴 지중해의 맛. 마치 깔끔한 샌드위치 같기도 하다고함.

이베리코 하몽은 흑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 숙성시킨 생햄임.

판콘 토마테는 스페인에서 각종 요리와 곁들여 즐겨 먹는 음식임.

구운빵위에 생마늘을 문지른뒤 토마토퓌레, 올리브유를 얹어 완성.

판콘 토마테 위에 하몽을 얹어 먹는것이 정석.

쫀득쫀득하고 입맛 자극하는 짭짤한 맛이 일품임.

일조량이 많아 더욱 신선한 스페인의 올리브.

감바스 알 아히요는 편마늘, 페페론치노, 적새우, 올리브 오일을 넣고 새우가 익을때까지 튀기듯 구워냄.

안달루시아식 갑오징어 튀김은 밀가루만 입혀 얇게 튀긴 갑오징어에 파슬리를 뿌려냄.

함께 제공되는 아이올리 소스에 찍어 먹으면 굿. 스페인 본토에 온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라고함.

튀김옷 없이 가볍게 튀겨 더 쫄깃한 갑오징어 튀김.

식감도 맛도 갑오브 갑임. 탱글탱글한 갑오징어의 매력. 짜지도 싱겁지도 않아서 좋다고함

아이올리 소스는 마늘, 달걀, 올리브 오일, 레몬즙을 넣어 만든 부드럽고 새콤한 소스에요.

염소치즈 소스의 가지구이는 올리브 오일을 발라 구운 가지 위에 염소 치즈로 만든 크림소스와 하몽 크런치를 곁들여 제공.

알새우보다 커서 그런지 새우향이 엄청 진하다고함.

오일리와 모이스쳐 그 사이라고함. 바삭 바게트와 고소한 새우 같이 먹기.

오동통한 새우에 올리브 오일 가득 배어 풍미 극대화.

새우내장의 고소한 맛과 올리브, 마늘의 향까지 더해져 굿. 후각에 각인된 새우 향.

다음 메뉴는?

해산물 파에야,  해산물 올리브 오일 파스타.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자몽과 크랜베리 피즈.

새하얀 염소 치즈 소스를 흩뿌린 가지구이의 맛은?

스페인 온듯한 느낌 물씬 풍기는 요리.

가볍게 입맛 돋우기 좋은 유럽풍 브런치 느낌.

해산물 파에야와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등장.

해산물 파에야는 토마토를 끓여 마는 소프리토 소스와 레드 파프리카, 로즈메리, 사프란 등을 갈아 만든 마르카 소스

흰살 생선 육수에 불린 스페인 봄바 쌀과 각종 해산물, 채소를 함께 넣고 졸이듯 익혀냄.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는 구운 이베리코 돼지 목살에 양송이, 파프리카 가니쉬와 블루베리 잼, 홀 그레인 머스터드를 함께 제공.

믿기지 않을 만큼 고소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

육즙이 사르르 배어 나오는 이베리코 목살.

이베리코 목살 본연의  풍미와 육즙이 주는 차별화. 탱글 쫄깃한 스위스 슈바인 커틀릿.

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페인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해산물 올리브 오일 파스타는 파스타면,  올리브 오일, 새우, 주꾸미, 가리비, 홍합 등을 볶은후  만체고 치즈 가루를 뿌려 완성.

모든 음식에 풍기는 찐 스페인 향기.

지중해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는 해산물 올리브 오일 파스타.

생쌀을 끓여서 익히는 파에야.

생선육수와 해산물을 듬뿍 넣어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파에야.

쌀알 한 톨 한톨에 느껴지는 풍부한 해산물 감칠맛.

아이스크림, 플란, 크레마 카탈라나 디저트 3종 주문함.

플란은 우유에 달걀, 바닐라 등을 넣고 오븐에 구운 후 차갑게 식혀서 먹는 스페인 푸딩.

크레마 카탈라나는 우유, 달걀노른자, 계핏가루, 전분 등을 넣고 끓이다가 걸쭉해지면 젤라틴을 넣고 섞음.

백설탕을 뿌리고 토치로 설탕을 녹여 캐러멜화한 후 차갑게 식혀서 제공.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블루베리, 라즈베리, 아몬드 등 견과류를 뿌려서 제공.

달콤함이 최고! 입안에 넣는 순간 기분 업.  시나몬 향이 난다고함.

탱글탱글한 식감이 느껴지는 플란. 이전에 먹어본 푸딩과는 다른 맛임.

달걀찜과 양갱을 함께 먹는 느낌이라고함. 맛은 약간 흑당느낌이라고함.

탄탄함과 부드러움 사이,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인 플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새콤한 과일 토핑. 남은 아이스크림에 플란소스 뿌려서 먹기.

최고의 맛은??

 준현은 핀초스. 세윤은 감바스 알 아히요. 민경은 감바스 알 아히요.

세계는 넓고 먹을 음식은 많아요.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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