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나 폰에서 앱 깔아서 볼 수 있는 건 당연하죠. 컴퓨터로도 사이트 접속해서 보실 수 있는 거 아시죠? 저는 넷플릭스 그렇게 보곤 했거든요. 디즈니 플러스를 사파리에서 들어가서 주소를 적고 로그인해서 봐도 되지만 맥북 앱스토어에 앱이 있더라고요.
앱스토어에 디즈니플러스라고 검색하면 Friendly Streaming browser라는 게 있더라고요. 디즈니 앱이 따로 없어서 처음에 당황했다가 검색해보니 이걸 이용해야 하더라고요.
설치하기한 후에 열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디즈니 플럿, 여러 가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디즈니 플러스 로그인해서 보는데 사파리나 크롬에 접속해서 보는거랑 별 차이가 없긴 해서 그냥 보셔도 좋을듯해요. 디즈니에서 어떤 걸 봐야 할까요? 우선 자주 보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보다가 로키랑 완다와 비전 재밌다고 추천해서 보는 중인데요.
로키는 엄청 재미지는 것보단 뭔가 마지막의 대 우주적인 서사를 위해 가는 여정중 하나인 거 같더라고요. 마블 영화는 그 영화 한 개만이 아니라 다 이어지는 내용이고 전 우주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이어서 정말 알면 심오해지고 깊어지는 내용들이라 보고 난 후에 사람들의 글을 찾아보고 나서 다시 보면 또 다른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되더라고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 주토피아, 인사이드 아웃, 라따뚜이, 코코, 디즈니도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내용들이 아니죠. 하나하나 살펴보면 정말 이야기해주는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무 때나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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