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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안혜경의 집공개.

by 로토루아8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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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안혜경 님의 집인데 신발이랑 백이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다들 정리정돈을 못해서 우리 집 같더라고요. 저도 요거 볼 때면 저도 한 번씩 정리하는데 또 지저분해지고 그러네요. 저도 또 오늘도 하나라도 버리기 해서 다시 미니멀해야겠어요.

 

 

 

역시 버리기 하면서 물건 남겨서 정리하는 게 젤 기본인 거 같아요. 정말 정리정돈 못하시는 분들은 물건 버리기 잘 못하더라고요. 저희 이모네도 가면 물건이 너무 많아가지고 좀 정리해주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왜 내가 보면 필요 없는 거 같은데 안 버리고 다 가지고 있으시더라고요.

안혜경의 집

 

거실 수납장에는 책을 좋아하는 안혜경을 위해 책을 진열해 거실을 카페처럼 만들었더라고요. 주방이라고 꼭 주방 이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생각이 가장 무섭더라고요. 생각을 바꾸면 정리하기도 쉽고 활용하기도 더 쉽더라고요. 헹거 아래도 안 쓰는 서랍 가져다가 놓으니깐 정리도 쉽고 물건 꺼내기도 쉽게 만들어놨더라고요.  정리하면 집이 넓어지고 정리만 잘해도 뭔가 마음이 시원해지고 좋더라고요. 오늘부터 한 번에 다 정리하지 말고 한 구역 정해서 그곳만 정리해봐요. 그러면 정리하면서 마음도 좋아지고 머리도 뭔가 정리되는 기분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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