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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심진화와 김원효는 사업에 대해서 심진화의 걱정과 의견 충돌에 대해서 나왔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본업인 일들이 많이 줄게 되어서 김원효가 사업에 더 집요하게 하게 되나 봐요? 얘기를 들어보니 심진화는 지금 하는 일로도 충분하다고,
이미 김밥집과 3~4개정도 사업을 하고 있고 본업도 있고 이미 충분히 바빠서 지금 하는 일을 잘하면 될 거 같다는데 김원효는 팬티 사업과 공기 사업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팬티를 입어봤는데 너무 좋다며 직접 연락해서 제작에 참여하고 이제 팔라고 한다고, 그리고 사람이 좋아 DM으로 도와달라는 연락이 오면 모르는 사람들을 그렇게 많이 도와준다고 하네요. 좋은 일 하는 게 좋지만 도가 너무 지나치다며, 사업 갈등으로 의견이 좁혀지지가 않더라고요. 정말 너무 일을 많이 벌여놓으면 옆에 있는 사람이 피곤하죠. 다 수습해줘야 하더라고요. 이에 개그맨 김태균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본업에 충실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게 좋겠다고 하자, 김원효가 그건 임신뿐이 없다고 하자 김태균도 좋은 사업인 거 같다며, 그거에 집중하라고 하더라고요. 사업 욕심이 있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우선 하나라도 잘해놓고 다른 걸 하지, 이것저것 다 벌려놓고 제대로 하는 거 하나도 없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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