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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북한 양강도 쪽에서 나는 감자는 달고 전분이 많다고해요.
청양고추 3개와 홍고추 1개를 어슷하게 썬다.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아주세요.
기름을 넣었다고 그냥 볶지 말고 180도가 나면 연기가 나는데
찌개를 할 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어요!
된장은 일체의 조미료 없이 감칠맛을 살리고 간을 맞춰줍니다.
북한에서는 멸치 육수 없이 각종 야채를 조미료로 사용해요.
감자를 한 번 씻어 넣으면 전분이 씻겨 빨리 익어요!
알맞게 자른 감자를 바닥에 깐다.
감자 위에 불린 쌀을 넣고 뜨거운 물을 잠길 만큼 붓는다.
가마솥 밥을 많이 하는 북한은 끓인 물을 사용해서 밥맛을 좋게해준다고해요.
세대주의 취향에따라 밥을 짓는다고
감자장과 감자밥 완성!
뜨뜻한 감자밥에 모락모락 감자장 얹어서~
한국의 된장찌개와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고해요.
<출처: olive 오늘뭐먹지?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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