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한국 문화유산을 둘러싼 미스터리!
내함 높이가 20cm로 손바닥 한 뼘 크기에 불과한 사리함.
얼굴사이즈가 약 5mm 쌀알크기인데
통일신라에 당시 기술로 만든 작품에 대한 미스터리
마이크로세계인 통일신라의 뛰어난 금속기술을 볼 수 있는 장식임.
사리장엄구 내함 천장에 달려있는 금으로 만든 쌀알 크기의 종임.
평범한 장식물이 아닌 흔들면 소리가 나는 풍탁
특수현미경을 통해 100배 이상 확대한 풍탁과 금 알갱이로 돋보기가
있어야 가능한 기술임
실체 확인은 불가능함.
시력이 월등히 뛰어났을리 만무하다고
신라인들의 놀라운 세공기법 비밀은?
쌀알 크기의 풍탁은 땜질 자국이 남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인데
순금 녹는점이 1064도이고 땜 쇠 녹는점은 1052도로
단 12도차이로 땜질만 녹이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함.
오로지 숯으로 온도 차를 조절한 통일신라의 기술력!
현대 기술로 재현한 적이 있었던 사리장엄구
2002년 우리나라 금공예 최고의 장인에게 풍탁 재현을 의뢰함.
100% 재현하기 어려운 1300년전 기술..
독자적인 기술이면 상위권에 인정해줘야지
사왔을 수도 있다고
첨성대!!!!
경주 수학여행의 필수코스인데
현재 출입금지인데 술 취해 인증사진 찍으러 첨성대 올라갔던 대학생들
벽면을 오르는 것은 물론 꼭대기까지 올라가 기념 촬영을 했던 보릿고개시절
70~80년대엔 가능했다고해용.
천문대라 하기에는 부족한 근거들...
1960년대 중반 천문대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시작됐는데
북한의 국보 문화유물 제 131호로 지정된 고려시대 개성첨성대 유적으로
이것도 총 높이 약 9m로 하늘을 관측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높이임!
첨성대 건축이유는 입지가 불안정했던 선덕여왕이 권위 과시를 위해
궁궐터 주변에 건축했던 것.
신성함. 생명의 근원. 풍요의 상징이었던 우물.
한편 다양한 반론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았던 제단 썰!
14위는 고려 수군 함포!
100척의 배로 왜선 500척을 격파하고 승리를 거둔
진포해전의 비밀병기로 서양보다 무려 190년이나 앞섰던 고려의 기술력.
13위는 개마무사.
고구려의 최첨단 강철 장비로 무장한 특수부대!
고도의 철기 문명 수준과 경제력. 기술력까지 갖춰야 가능했던 특수장비들!
100여 년간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는 마이산 탑사!!
빗물에 의해 석회질이 녹아 콘크리트처럼 접착되어 굳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고인돌은 납작한 판석이나 덩이 돌 밑에 돌을 괴여 지상에 드러나 있는 괴여 있는 돌입니다.
선사시대부터 만들어진 고인돌!!
고인돌 이동에 단순히 들어올리는 힘으로 계산한 인원수
추정하기를 흙을 쌓고 빗면을 이용해 받침돌 위로 덮개돌을 얹는 방법임.
돌 주변을 파내면 가능다고..ㅋㅋ
상상 불가한 미스터리가 숨겨진 고인돌
진짜 미스터리는 천문학 흔적이 있다고함.
적게는 2개 많게는 400개 일부 고인돌의 덮개돌에서 발견된 홈들
별자리 연구에 사용된 돌판 공개
일치하는 별자리가 북두칠성. 용. 작은곰 세페우스 자리등
선조들은 천문관측의 개념을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1960년대 충남 논산 고인돌에서 출토된 국보 제 141호 다뉴세문경
무려 1만 3000개의 선과 100여개의 동심원이있음
현대기술로도 재현이 불가능하다는 정밀 기술
청동 위에 새긴 작품이 아님.
거푸집을 활용한건데 청동을 녹여서 모양틀에 부어서 만든 주물 작품임!
뜨거운 쇳물에서도 틀의 형태가 유지되는 것이 관건인데
현대인들의 상식을 파괴한 청동기시대의 기술력!
제작방법을 구명해
다뉴세문경 복제를 시도한 기술자들이 많은데
그 시대의 정밀기술은 여전히 미스터리임!
9위는 성덕대왕신종
맑은 소시를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게 만든 1200년 전 기술력의 비밀은?
못을 상요하지 않고 만든 건축 기술력의 비밀임.
1238년 몽골 침략을 불탄 후 현재까지 재건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8위는 황룡사 9층 목탑
7위는 황금보검
1928년 카자흐스탄 보로보예에서 출토된 유물과 비슷한 양식으로
6위는 토함산!
과거 문헌에서 기록된 토함산의 화산분출로
그러나 현재 토함산의 위치는 화산대가 아니라는 사실!
문헌 속 화산의 정체는?
거북선!!
미스터리 이유는 처음부터 모두 잘못 알고 잇어서
거북선의 형태 자체가 미스터리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철갑은
거북선이 철갑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다수가 서양 & 일본인들인데
1899년 미국의 H월간지에 소개됐던 조선의 5대 발명품
호머 헐버트는 최초로 미국 사회에 거북선을 소개한 미국의 선교사로
한국을 가장 빨리 철갑선을 발명한 국가로 소개함.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록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철갑선이 존재함.
일본이 철갑선이라 주장한 이유는 임진왜란 패배에 대한 합리화로
독일은 전격전을 안했다고함.
볼수록 신기한 조선시대의 거북선.
판옥선의 특징을 가진 거북선.
조선시대 군함인 판옥선에 덮개를 씌운 형태가 거북선임.
판옥선의 특징이 즉각 선회가 용이해 360도 방향전환까지 가능함.
360도 회전 장점은 좌. 우 포병들의 준비시간을 벌어줘 연속 화포 공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미스터리는 흔히 2층 구조로 알려진 거북선!
3층 갑판에 대한 언급은 없고 기록을 근거로 2층 구조라고 추측한 학자들.
훌륭한 선조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사실!!
<출처: xtm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