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신장. 뇌까지 침범하는 당뇨의 위험성!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5배 이상 높은 당뇨!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체구가 작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양인에 비해 비만이 되었을 경우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서의 전체 당뇨병 환자는 약 60~80%가 비만형 당뇨병
입니다. 이는 경미한 비만 상태에서도 인슐린 저항성이 쉽게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인이 그만큼 당뇨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당뇨!
기마 자세 운동은 대표적인 근력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데 상당히 좋은
운동입니다. 근력운동은 인슐린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고해요.
이러한 근력 운동을 수중에서 하게 되면 우선 수압때문에 지상에 있을 때보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근육이 긴장와 이완을 반복하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당뇨 완화에 더욱 도움을 줍니다.
육지에서 하는 운동보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물의 저항력으로 근육 사용이 많아져 운동 효과가 배가 됩니다.
물에 무릎까지 잠기는 높이에서 무릎을 45도 정도 구부린 기마 자세를 취한다.
내려간 상태에서 10초 올라온 상태에서 10초를 유지해 10분 진행한다.
잡곡밥의 재료로 현미. 보리쌀. 수수를 넣는데 이 세종류의 곡식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해서 당뇨완화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섭취했을 때 그 조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조리쌀의 찬 성질을 현미와 수수의 따뜻한 성질이 보완해주고
소화가 잘 안되는 현미의 단점을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보리쌀과 수수가 보완해
줍니다. 즉, 서로 영양 면에서나 성질 면에서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된장국의 주재료인 집에서 만든 된장은 방부제나 첨가물이 들어가는
시판 된장과는 달리 천연 발효 식품으로 유익균이 풍부해서
혈당 농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 된장의 멜라노이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당뇨 완화에 좋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잡곡밥!!
유익균이 풍부해 혈당 농도를 조절해주는 된장국!!
울금은 뿌리 식물로 염증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줍니다.
실제 울금은 혈액을 맑게 해줘서 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작용도 있고
울금의 주 성분인 커큐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줘요.
그래서 당뇨 환자들의 치료나 예방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주는
식재료라고 해요!!
혈액순환과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울금 식단!
울금이 약간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우유도 약간 찬 성질이기때문에
장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우유에는 유당 성분이 있어 실제 체내 흡수가 빠른편이라고
그러다 보니까 울금의 좋은 성분, 유효 성분들이 흡수되기 어렵다고해요.
울금에는 약간 쓴맛이 함유되어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데
지역 특산품중에 구기자를 물에 충분히 끓여서 그 물을 식혔다가
울금을 타서 먹으면 좋아요!!
울금의 하루 적정량은 한 숟가락 정도를 하루 용량으로
생각하시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뇨 환자들은 혈액순환이 되게 느리고 혈당이 높아 상처가 나거나
문제가 있을 때 회복이 되게 느리게 돼요.
그래서 늘 조심하자는 의미해서 평길에서는 신발을 신고 걷고
흙길에서는 맨발르 걷는게 좋다고해요.
당뇨환자들은 재생 능력이 낮아 작은 상처도 쉽게 낫지 않아요
아스팔트길에서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안전한 흙길만 맨발로 걷는 것이 좋아요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많은 경락계가 몰려있어요
우리 몸에 좋은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좋게 해줘서
많은 이로움이 잇어요
다치지 않고 조심히 걷는다면 당뇨발 같은 것도 예방할 수 있을 만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니까 당뇨환자들한테 상당히 좋은 운동법이 될 수 있어요
하루 1시간. 흙길에서 맨발 산책을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당뇨발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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