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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4남매 금쪽이들 이야기.

by 로토루아8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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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의 SNS속 육아 잘하는건지 평가요청함.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모습인데 놀이시간이 중요하다고함. 이렇게 많이 놀아주면 최고임.

아이들의 초상권 문제는?! 아이들의 의사도 중요하긴 한데 애들도 엄마 못지 않게 즐기는 모습이라

장영란의 긍정적인 기운이 아이에게도 가서 좋을거라고함.

많은 부모가 공감하며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방송. 

4남매 금쪽이들!

첫째금쪽이가 난폭한 성격이 조금 나오고 동생들한테도 그렇게 한다고

오늘 사연은 형제자매를 키우다보면 꼭 생기는 걱정이라고.

제발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궁금한 형제간의 다툼 문제.

동생들과의 관계에서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동생들에게 협박을 하기도 하고 힘으로 위협도 하고

약올리거나 물건을 뺏기도 한다고 아빠와의 관계에서도 아빠에게 함부로 말하기도하고 이젠 아빠와도 갈등을 벌이는 상황이라고함.

듣고싶진 않을때 아빠 앞에서 귀를 먹기도 하고 아빠가 없으면 좋겠다는 말도한다고..

칭찬은 덤. 경제교육도 철저히 하더라고요.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지낸지 7개월째라고.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 첫째 금쪽이는 학습지 한글이랑 수학정도 선생님이 오고 학구열이 넘친다고함.

빨리 가르치는 것보단 아이들의 행복을 우선으로 한다는 엄마.

첫째가 리더십도 있고 적극적이서 아빠는 셋이 있을땐 언니가 대장이라고 가르쳤다고함.

언니의 명령을 고분고분 잘 따르는 둘째.

인간은 사회적동물이에요. "언니 말을 잘 들어야 언니가 놀이에 끼워주겠지?"

그렇게라도 해서 놀이에 끼고 싶은 둘째의 마음.

'인간이 어떻게 사회화 되는가'를 묻는다면.. 힘으로 평정한 첫째 금쪽이.

힘의 논리가 아닌 민주적인 상호작용의 방법을 미처 배우지 못한 아이들.

셋째는 낄끼빠빠.

반면 강하게 주장하던 첫째에게 엄마는?

웃음띤 얼굴로 얘기함. 그런 상황에서 둘째는?? 세상 억울하죠.

둘째 입장에서는 엄마가 언니 편만 든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또다시 당황스러운 장면을 마주한 엄마.

거실로 엄마가 나오자 서러움 폭발하는 둘째. 첫째는 엄마와 동생을 보며 웃는 여유까지 있음.

둘째를 타이르기 시작하는 엄마.

실제로 보지 않아 사실을 알지 못했던 엄마. 둘째 입장에서는 엄마가 언니 편을 드는 걸로 보일수 있다고 했는데

엄마가 동생만 챙긴다고 느껴서 첫째가 상처받지 않길 원했던. 엄마는 첫째에게 집중하고 둘째는 아빠가 많이 돌봤다고해요.

둘째 금쪽이는 정확하게 상황을 얘기하는 아이에요.

그럴때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요. 못 지낼때도 있어요.

사실은 100일 중 90일은 잘 지내는 아이인데.. 한마디 대답만 듣고 판단을 하게되죠.

어떻게 보면 둘째는 지나치게? 정직한 아이에요.

그렇게 아까 영상속 상황을 생각해보면 사실은 언니와 신나게 놀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격해진 언니의 장난.

너도 던졌냐는 엄마의 추궁이 시작되는 순간..

그래서 대화의 결론은 너도 던졌나 보네.!

우기기로 나가니 첫째가 이김. 첫째 입장에선 계속 그런 대화방식을 고수하게 됨.

둘째는 억울함이 겹겹으로 쌓임.

그래서 따로따로 데려가서 물어봐야 해요.  경우에 따라 울고 있는 둘째부터 따로 데리고 들어가서

아이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주고 아이의 마음을 토닥여주면서 달래주어야하고 첫째를 데리고 들어가면

또다시 발뺌을 시작할거라고함.


" 아무리 놀이라도 던지거나 위험한 행동은 안돼. 의도치 않게 아프게 했다면

상대를 걱정해줄 줄도 알아야해  오늘 배웠으니깐 다음엔 그렇게 하는거야~" 라고 말해줘야 한다고해요.

그래야 배움이 발생합니다.

한 자리에서 두 아이의 얘기를 듣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가 못된 아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하지만 잘못 지도한다면? 자기에게 세게 나오는 사람은 자신을 공격한다고 느껴요. 자신이 상대에게 우위를 점해야 안심하는 데

안돼. 너 그러다가 손 데인다?! 이러면 아이는 괜찮은데? 안데는데?? 막 이래요.

이처럼 어떻게든 자기가 우위를 점하려드는 그러다보니 상대의 말을 따를수가 없음. 그래서 자꾸 거짓말을 하고 우기던 첫째아이.


그렇게 하다보면 배움이 일어납니까? 안 일어나는거에요. 

오냐오냐해주라는게 아니고 안전하게 가르쳐 주셔야해요. 

상황을 모면하려 거짓말의 거짓말을 하게 되요.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아빠와는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음.

첫째 금쪽이는 나쁘게 말할때가 있어서 고민이라던 아빠.

아이들이 그럴땐 혼내기만 급급했죠.

첫째 금쪽이는 동생을 의도적으로 미워하는 것 같진 않다고 첫째 금쪽이가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 아이임.

옳고 그름도 잘 알고 아빠도 무서워할줄 아는. 겉으론 센척하고 속으론 두려워함.

그게 첫째 금쪽이의 진짜 내면이에요. 언니의 내면에 훅 들어온 동생의 질문.

이상황을 몹시 불편하게 느낀 첫째 금쪽이. 그 불편함의 정체는 동생에 대한 미안함이에요.

죄책감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은 느끼는 거에요.

센척하며 회피하는 것 외에는 상황을 대처하는 법을 모르는 

금쪽이는 어린 아이잖아요. 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부모가 좀 잘 가르쳐줘야 한다고해요.

겉으론 당당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스스로를 미워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잘못을 인정하는 법도 배워야 해요.

아빠들은 직접 몸으로 뛰어 놀아주는게 진짜 최고의 놀이죠.

둘째 금쪽이가 아빠를 신나게 쫓고 있는 사이.

부모도 사람이기에 상처받을수밖에 없어요.

놀이나 게임을 통해서 첫째 금쪽이는 관심을 못 받으면 화가나는.

항상 주목받고 싶은 첫째 금쪽이.

아이의 감정 표현후 금쪽이 부모의 행동은?

엄마의 처방. 1. 첫째 금쪽이의 심경을 파악할 것.

2. 둘째 금쪽이한테 같이 놀아 줄것을 권고.

3. 첫째 금쪽이에게 다시 놀것을 권유.

금쪽이가 재미 없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아이들은 키도 커야 하고 몸도 커야하고 생각도 커야 하는데 마음도 커야 합니다.

마음을 가르쳐 줘야지만 마음도 발달이 돼요. 나의 마음을 정확히 인지하고 상대방의 마음까지 공감.

마음을 가르치는 가장 첫단계는 수긍해주셔야 해요.

이렇게 말하지말고.

사람이 살다보면 싫은 사람이 있기도해. 라고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인정해주는 것.

억지로 그사람을 좋아하라고는 안해. 너무 놀기 싫으면 억지로 놀지 않아도 돼.

여러사람들앞에서 이말은 입밖에 내지 않는 거야."

수긍을 해주되 사람 간의 도리를 가르쳐 주어야 해요. 도리는 기본적인 사람이 지키는 기준이에요.

너의 마음을 이래라저래라 안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기본 도리는 지켜야 해.

아빠와의 목옥 타임.

금쪽이의 감정에 계속 감정으로 대하고 있는 아빠.

이전에는 상황 중재에 나섰었던 엄마. 반복되는 상황에 결국 지쳐버렷다고

어떻게 바꿔줘야할까 생각하면서 훈육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느낌이라고함.

분명히 개입하고 지도를 해야 맞는데 금쪽이에게 정확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해줄것.

네가 장난인건 아는데 금쪽이가 이렇게 하면 자꾸 갈등이 생기니깐 이건 알고 있어라.

이렇게 말해줄 것.

아빠는 절대 그런 뜻이 아니겠지만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나쁘게 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주의해서 금쪽이를 대해주세요. 

아빠의 원칙중의 원칙이 예의인데 그게 지켜지지 않으니 욱하게 되었다고

카메라가 있어서 화를 참았다고함.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고 싶다면? 혼을 내지 마라!!

혼을 내면 듣긴 들어요. 근데 무서워서 듣는 거지

규범의 내재화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사회적 규범에 맞게 일관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거에요.

아이가 무단횡단을 했을때 훈육법은?

올바른 지도법은 반드시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들어왔을대 건너는 거야. 서로 지켜야 하는 약속이야.

이렇게 말을 해줘야 하는데 대부분은

무서워서 지키긴 하지만 횡단보도를 건널 때마다 무서워할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겁을 먹어서 신호를 지키지만 경찰이 없으면 지금 빨리 건너자고한다고.

그래서 아이의 올바른 기준이 세워지지 않는 것.

오히려 지켜야 할것들이 내것이 안 돼요.

옳고 그름을 판단할 나이라고 생각하니깐 지금몇시니까 밑에 사람이 불편하니까~ 이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것들은

안해줘도 다 알을거 같아서 안한다고.

근데 그렇게 보이지만 아이들은 엄마 배속에 있을때부터 엄마 배를 차요.

공격적인건 나쁜거지만 아이들에게 공격성이란?

나만의 인생을 창조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동력원임.

아이의 공격성 방향을 잘 설정하도록 도와줄 것.

타고난 거와 길러지는 것에 인간은 합이기 때문에 어떻게 아이의 방향을 잘 끌어주느냐는 거에요.

아이를 잘 파악해야 한다. 똑같은 엄마 아빠한테 태어난 4명이 다 다르단 말이에요.

어떤 아이는 원래 태어나길 나랑 잘 맞는 애도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둘째가 조금 불편해요.

아빠는 둘째가 편해요. 첫째가 쪼금 불편하고.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조금 편안한 아이가 있고 어떤 아이는 잘 지내기 위해선 내가 노력하고 애써야 해요.

그러기때문에 아이를 정확히 파악후 방향성을 잘 잡아줘야 할 것.

첫째 금쪽이는 기질을 잘 이해해야 할 것. 행동 유전학적 관점에서 기질은 얼굴을 닮듯이 부모를 닮아요.

중요한 포인트 1. 활동량.

첫째 금쪽이는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임.

정서적 반응 수치가 0~10이라고 보면 첫째 금쪽이는 8,9,10

감정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표현함.

밖에서 기빨리고 온 엄마는.. 시큰둥 대답하면 아이는 실망하게되어 하는 말에  너 왜 이렇게 예의없이 엄마한테 말하냐며

갈등이 생기게 되죠.

중요한포인트 3, 사회적관계에요.

사실 첫째는 장난끼도 많고 끊임없이 상대한테 놀자!놀자! 이러는 아이인데 어리다 보니까 매끄럽지 못할 뿐

동생과 놀고 싶었던 애정표현인거 같다고.

다른 놀이를 해. 이건 네가 조금 조심해줘야해 라고 말해주는게 좋다고.

잘못된 설명으로 인해 서로의 오해가 쌓인거라고.

첫째는 밥도 안 굶고 만만하지도 않고 리더도 되고 이런 아이에게 혼을 내면 아이에게 도움이 안되는거죠.

둘째가 말을 걸었는데 첫째를 부르는 엄마.

셋째에게는 칭찬과 관심을 주는 엄마.

둘째가 실로폰을 칠 때는 눈길 한번 없었던 엄마.

엄마도 정말 많이 노력하지만 미처 4남매 모두에게 관심을 주기란 쉽지 않죠.

전지적 금쪽 시점 본 심정은?

엄마의 눈길 한번 그게 필요했던 둘째 금쪽이.

유난히 언니나 동생처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둘째.

가끔씩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다는 엄마.

유독 둘째 금쪽이가 엄마에게 말을 걸면 정말 반응을 안해준다고 그런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

가족내 희생양 이론이 있어요.

예를 들어 난폭한 오빠와 어린 여동생이 있다고 해봅시다.

오빠가 동생을 때리면 오빠가 잘못한거잖아요? 아들을 훈육하려니 문제가 너무 커지는거에요.

그래서 부모가 선택한 방법은?

딸에게 오빠 성격 알면서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동생은 잘못한게 없는데, 가족의 평화를 위해 동생을 희생양 삼아 진짜 문제는 봉합해 두는 그런 경향이 약간은 금쪽 가족에게도 보인다고

엄마에게 둘째 금쪽이는 다루기 가장 쉬운 아이임.

첫째는 쉽지 않음. 반면 둘째와의 대화는 마무리가 잘됨.

각자의 문제를 직면하는 대신 둘째를 통해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 희생양 이론에 대한게 보인다고함.

다둥이부모에겐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어요. 조용한 엄마는 가족의 평화를 지향하는 성향 또한 금쪽이들이 우애있게 지내기를 원하는

같이의 가치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나이도 다르고 기질도 다른 금쪽이들은 언제나 같이 일수는 없어요.

아빠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싫으니까

하루종일 집안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갈등을 마무리하기에만 급급했던 엄마.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고 계시죠?

갈등을 겪는 금쪽이들을 위한 금쪽 처방.

따로 훈육법.

1. 갈등을 해결할땐 따로 불러서 대화하세요.

채근하기보다는 수긍해주세요. 특히 둘째 금쪽이에게는 아낌없는 관심과 칭찬을.

아이들이 고쳐야 할 문제 행동들은 한 가지 정도만 짚어 가르쳐 주세요.

물론 그렇다고 아이들ㅇ리 바로 좋아지지는 않아요. 항상 공자하는 무모의 인내심.

갈등에는 따로 훈육법. 사이가 좋을때는 같이의 가치를!

아이들의 놀이 상황중 발생하는 문제들. 특히 감정적 문제.

감정을 잘 표현하도록 가르쳐주세요. 마음을 가르치는 하나의 방법임.

첬째 금쪽이의 경우 화난 감정을 공격적으로 표현하는데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시켜주어야함.

2. 감정컵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기분이 좋을땐 파란색 컵. 화가 났을땐 빨간 색 겁으로 감정 표현.

만약 화가 났다면 공격적 표현 대신 빨간 컵을 식탁 위에 놓을 것.

감정의 크기는 컵의 개수로 표현해보도록.

난폭하게 표현하지 않고도 감정을 표현할수 있도록. 컵을 갖고 놀던 금쪽이들의 모습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라고함.

갈등이 생기면 따로 훈육을 감정을 표현할땐 같이 훈육을.

따로 또같이 훈육을 통해 마음을 잘 가르쳐 주세요.

무작정 화를 나쁘다고 할게 아니라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가르치는게 좋아요.

금쪽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빠.

아빠와 언니 동생이 같은 책을 함께보며 같은 내용을 공감하고 같은 검정을 공유하는 시간임.

둘째에겐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가르침.

상대방이 들어주든 안들어주든 너의 감정은 너의것이니까 말해도 된다고 알려줄것.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때리거나 인상 쓰는 것보단 말로 감정을 표현해보기.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에게 말로 표현하는걸 알려주세요.

금쪽이 만의 개성으로 만들어지는 감정 컵.

감정표현이 서툴다고 때리기보단 감정 컵을 이용하기로함.

내심 서운한 첫째에게 친전하게 설명해주는 엄마.

항상 명령하는건 첫째의 몫이었는데

항상 양보만 하던 둘째에게 오늘은 모두가 충성.

이기든 지든 한팀!

함께라서 더 행복한 마음을 오늘 금쪽이는 배웠습니다.

같이해서 더 즐겁고 가치 있는 행복. 엄마아빠는 매일 마음을 가르치는 중입니다.


<출처: channel A 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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