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집들이할때나 손님대접할때면 꼭 빠지지 않는게 잡채잖아요. 이게 은근히 손이 많이가고 귀찮은데
10분이면 완성된다는 MBN 알토란 설특집!!
즉석잡채 만들기로. 당면을 데치거나 삶지 않아요.
당면은 반죽을 익힌 후에 말려서 만들어요. 그러므로 데치거나 삶지 않아도 됩니다.
당면손질을 위해선 차가운 냉수를 준비해주세요.
냉수에 당면 150g을 담가 5시간동안 불릴거에요. 당면 특유의 냄새가 제거된다고해요. 그리고 탱글탱글한 식감도 유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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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도 익으면 도톰해지는 돼지고기는 얇게 채 써는게 핵심이에요.
재료의 두께를 맞춰야 식감이 어우러져요.
당면이 몸에 안 좋은줄만 알았는데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하네요. 찬성질의 돼지고기와 따뜻한 성질의 당면은 함께 먹으면 좋다고함
돼지고기 양념하는 법.
얇게 채 썬 돼지고기 200g에 진간장 1큰술, 후춧가루 반 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녹말가루 1큰술 녹말가루를 넣어야 고기를 볶아도 육즙이 빠지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조물조물 잘 무쳐서 밑간해주세요.
부재료는 부추 150g 4~5cm 길이로 식감을 위해 굵은 뿌리 쪽을 준비해주세요. 채썬 당근 50g
단단하고 맛이 강한 당근은 가늘게 썰어야 맛이 잘 어우러져요.
채썬양파 반개 굵게 찢은 느타리버섯 100g 은 수분이 빠지면 가늘어지기에 굵게 찢어 넣어주세요.
그리고 아삭한 식감을 줄 우엉
우엉은 4~5cm 길이로 채 썰건데
일정한 길이로 썰기위해 중앙부터 자르고 또 모아서 중앙부터 자르고
한번 자른 면을 바닥으로 두면 안정적으로 자를 수 있어요.
우엉도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딱딱한 우엉은 한번 데쳐야 다른 부재료와 식감이 어우러져요.
소금 1큰술을 푼 끓는 물에 우엉을 10초간 데쳐주세요.
데친 우엉을 찬물에 헹군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즉석잡채는 고기를 먼저 익힌후 단단한 채소순으로 볶아주세요. 그래야 식감이 고루 어우러집니다.
고추기름 3큰술을 넣고 밑간한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식용유로 대체가능해요.
뭉치지 않게 풀어주며 볶기 약 3분이면 거의 다 익어요.
채썬 우엉 100g을 넣고 볶아주세요.
채썬 당근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어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느타리버섯 넣기
느타리버섯이 반쯤 익으면 양념해주셔야해요.
감칠맛과 단맛을 낼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굴소스 2큰술을 넣어주세요.
굴소스를 넣으면 감칠맛과 풍미가 상승해요.
당면을 마지막에 넣어 볶으면 채소의 수분을 흡수해 더욱 쫄깃해져요.
불린 당면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2큰술을 넣고 깨소금 3큰술까지 넣은뒤 간을 보고 진간장 2큰술을 넣어주세요.
숨이 죽는 부추는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부추와 당면이 잘 섞어주기!!
부추넣고 3분 후 불을 꺼주세요.
우엉이 들어가서 더 아삭아삭하고 맛있을 듯해용..ㅎㅎ
당면은 찬물에 걍 담아놨다가 사용하면 된다고 알려드려야할듯..ㅠㅠ 잡채는 시간이 지나면 면이 너무 불어서..ㅠㅠ
먹기 싫을 때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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