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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은 섬유질이 풍부해 몸속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에요.
패티를 만들 땐 단단한 부침용 두부로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체에 내려줘야 덩어리지지 않고 간이 골고루 배요.
재료를 골고루 치대주면 패티를 빚었을 때 부서지지 않아요.
소에 기름을 묻힌 뒤 패티를 만들면 손에 반죽이 잘 달라 붙지 않아요
반죽을 숙성시키면 간이 고루 잘 배고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버거로 먹을 땐 크게. 반찬으로 먹을 땐 동그랑땡 크기로 작게 빚어주세요.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굿!!
센 불에 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줄여주세요.
닭다리살 등 집에 있는 재료를 닭가슴살 넣어줘도 좋아요.
남은 패티는 냉동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주세요
패티는 갈색 빛이 돌 정도로 구워주세요.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구운 패티를 넣어 조려주세요.
양념장에 매실청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살고 닭 특유의 냄새도 잡아줘요.
아삭한 식감이 좋은 연근은 장조림 등 조림 요리에 사용해도 맛있어요.
구운 패티를 양념장에 조려주면 윤기가 나고 간이 알맞게 배요.
빵은 달군 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주세요.
머스터드 대신 토마토케첩을 발라도 좋아요.
버거는 반을 자르면 먹을때 간편해요.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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