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가짜 000의 최후?
과연 무엇이 가짜일까요?
도무지 상상 불가한 가짜의 정체. 미국이 아닌 곳에 미국 표지판이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미국 LA의 한 고속도로로
오른쪽 아래가 진짜 표지판! 크게 만들어진게 가짜 교통 표지판! 그 이유는??
2001년 LA 고속 도로에 설치된 가짜 교통 표지판으로
이 고속 도로를 이용하던 길거리 예술가인 리처드 앙크롬의 불만이 110번 도로를 타다가 5번 도로로 갈아타는 순간에 5번 도로 안내 표지판이 눈에 띄지 않아서 길을 잘못 든 것. 그래서 교통 표지판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가짜 교통 표지판을 고속 도로에 설치하는 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가짜 교통 표지판을 설치하던 중, 다른 작업때문에 현장 인근에 나타난 교통국 직원들.
앙크롬은 들킬 상황에 철저히 대비를 해 진자 관계자처럼 안전모, 형광조끼를 착용하고 긴 머리도 짧은 머리로 변신. 설치관련 작업 서류까지 위조를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앙크롬. 영화처럼 소름 돋게 철저히 계획한, 아무도 모르게 약 9개월간 설치돼 있었던 앙크롬의 가짜 교통 표지판. 진짜 표지판의 색상을 찾으려 컬러 차트와 일일이 대조를 했고, 예술적 감각을 총동원해 찾아낸 진짜 표지판의 색상.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실제 표지판들의 크기를 측정하고 표지판이 너무 새것처럼 보일까 봐 페인트로 빈티지 느낌까지 냈다고해요. 저렇게 감쪽같이 만들었는데 어떻게 들통이 난 거죠?
9개월이 지났는데도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자 앙크롬이 직접 가짜 표지판임을 자백했다고 해요. 교통국 담당자는 진짜 같은 가짜 표지판을 철거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인정,
문제가 있다면 민원을 요청할 것!! 공권력 사칭은 불법입니다.
3위 F1 황제 슈마허가 돌아왔다?!
2023년 4월 전 세계를 뒤흔든 독일 주간지의 특종 보도,
2013년 스키 사고로 중태에 빠진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 단독 인터뷰라는데, 심각한 사고 후유증으로 두문불출, 전 세계 팬들이 그의 쾌유를 바라며 소식을 기다렸지만, 그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슈마허. 그리고 슈마허가 모습을 감춘 지 10년 만에 이뤄진 인터뷰. 슈마허의 인터뷰 소식에 크게 기대한 팬들. 해당 주간지는 2페이지에 걸쳐 슈마허의 인터뷰를 게재했는데
사고 이후 슈마허의 심경을 전한 인터뷰. 주간지에 실린 사진들은 사고 전 모습, 그런데 해당 주간지에 실린 슈마허의 인터뷰는 거짓!! 슈마허는 인터뷰를 한 적이 없었다!!
사건의 진상은 유명인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는 AI 서비스 플랫폼으로 슈마허 캐릭터 챗봇과의 대화를 옮겨 놓은 가짜 인터뷰라고 해요. 주간지는 마치 진짜 슈마허와 인터뷰한 것처럼 게재를 했고, 기사 말미에 작은 글씨로 AI와 대화한 내용이라고 고지를 했죠. 가짜 인터뷰를 게재한 주간지의 입장은?!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킨 해명, 슈마허의 가족들에게도 상처가 됐을 가짜 인터뷰. 해당 주간지를 향한 비판에 주간지 편집장은 해고를 했고, 주간지 발행인 측은 슈마허의 가족들에게 공식 사과를 했다고 해요. 오로지 화제성을 노린 가짜 뉴스, 큰 상처를 입히는 가짜 뉴스는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2위 이제는 000도 가짜?
2021년 5월 1일 시행된 중국의 한 보호 조례.
20세기 가장 위대한 고고학적 발견! 해외 관람객 연간 2천만 명인 세계 문화유산인 중국의 병마용갱.
마용갱을 지키기 위해 조례를 제정한 것. 훼손되지 않게 잘 지켜야 할 인류의 문화유산.
가짜 때문에 만들어진 진짜 공식 조례로 병마용갱이 위치한 중국 산시성 시안시 린퉁구,
수천 명의 병사를 본떠 제작한 웅장한 병마용, 제스처, 표정, 수염등 세세한 묘사로 유명하죠. 실제 관광객들이 마주한 것은?! 빨간 입술, 짙은 눈썹, 쌍커풀 진 눈.
관광객들이 가짜 병마용을 마주한 곳은?! 관람료를 편취할 목적으로 조성한 가짜 병마용 관광지에요. 관광객을 가짜 관광지로 안내한 택시기사도 모두 한패라고 해요. 이뿐 아니라 가짜 병마용갱 투어버스를 운행,
누구나 당할 수 밖에 없는 조직적인 사기 구조, 관광객들의 잇따른 항의에 2017년 중국 산시성 관련 당국의 대책은 가짜 병마용 40개 소각 처분, 만약 중국 시안에 병마용을 보러 가신다면,
진병마용일호갱대청으로!! 편액이 없다면 가짜 병마용이니 주의하세요.
1위 SNs 속 화려한 삶의 000
잘 나가는 삶을 보내던 미국 드라마 작가인 카일 보바흐.
연예인과 사진 찍는 삶~ 언제든 여행 떠날 수 있는 삶.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갓생 사는 보바흐. 보바흐의 인맥을과시, 호화로스러운 삶, 뉴욕 여행 모두 가짜. 보바흐가 누린 여유로운 삶의 배후 세력은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도록 페르소나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잖아,
보바흐의 충격 고백에 대혼란에 빠진 지인들, SNs사진은 모두 AI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이미지로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했떤 보바흐는 사람들을 속이기로 계획했다고 해요. 자신과 똑같이 생긴 SNs속 가상 인물을 제작해 AI 이미지가 기술의 발달로 더 정교재져 한달간 가짜 인생을 살았는데도 의심하는사람이 없던 것.
AI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정교한 가상 인물, 감쪽같이 가짜 인생을 만들어 낸 AI . SNS 속 가짜 인생이 진짜 내 인생이 될 순 없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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