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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발목 건강법. 우리 몸의 주춧돌인 발과 발목은 몸에서 단 2%만 차지하지만 하루에 약 400톤 정도의 엄청난 충격을 견디며 매일 혹사당한다. 발이 틀어지면 각종 통증을 유발하고 전신 불균형까지 초래하게 된다. 게다가 심방병, 동맥경화등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번 걸을 때 체중의 120%의 충격을 받는다 뛸 때는 체중의 300%를 견뎌야 한다. 그렇고 발과 발목이 하루에 받는 충격은 400톤 정도를 견디고 있는데, 하이힐은 신거나 무지외반증이 생기거나 굳은살 등은 잘못된 보행 습관과 발의 변형은 발목 틀어짐을 유발한다. 전신 관절이 이상이 오고 뇌까지 연관된다. 발과 발목의 건강은 전신건강과 연결되어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발 질환 환자수는 5년 사이에 2배가 증가하였다. 게다가 세계 인구.. 2016. 12. 29.
피로를 날리는 내 몸 활력 충전법. 푹잤는데도 계속 피곤하고, 계속 누적되는 피로인데 피로인줄 알고 병원갔더니 뇌수막증이라고 합니다. 늘 몸이 무겁고 늘어지거나 늦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을때, 온 종일 머리가 아프다 이러한 증상이 피곤할때 나타나는 것인데 하루정도 자고 나면 개운해지거나, 휴식으로 풀리는 피로는 단순피로이고 생리적인 피로이지만 일주일이지나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감은 만성피로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은 8.1% 질병있는 사람은 30.1% 이고 반건강군은 61.8% 그러니까 100명중 62%는 힘이 있고 컨디션 있는 좋은 날은 희박한 정도 입니다. 이런 지속되는 만성 피로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외부스트레스, 정신적스트레스도 생기게 되고 바이러스에 의한 세균의 자극에 대한 방어 능력도 감소로 감기나.. 2016. 12. 28.
염증이 만병의 근원이다. 평상시에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데 패혈증으로 죽게됩니다. 패혈증이라는 것은 세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돌아다니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 손톱을 자주 뜯게되면 손톱과 입속에 있는 세균이 혈액을 통해서 돌아다니고 결국 이것에 의해서 심장마비가 일어나 사망하게 된다. 실제 2010년 만 40세의 나이로 사망한 존 가드너씨는 우울증을 앓으면서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고, 결국 패혈증에 감염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인사이트일보 기사가 있다. 염증이란 우리가 상처를 입거나 세균 또는 바이러스 등이 우리 몸속에 침입하면 이것을 막아내는 방어기전입니다. 이 염증이 사라지지않고 몸속에 남아잇게되면 만성 염증으로 진행이 될 수 있는데 이런 만성 염증은 혈액 속에서 동맥경화를 일으키거나 정상 세포의 변형을 일으켜서.. 2016. 12. 26.
추운 겨울에 더 관절건강이 위험하다. 추운 아침엔 뻣뻣하게 굳어서 더욱더 일어나기도 싫고 운동할때도 손관절도 아프고 그러더라고요. 돈은 돈대로들고 잘 낫지도 않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체내 열 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게되고 관절로 가는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이 감소되고 통증이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근육, 인대도 수축되어 압력으로 관절 통증이 증가하게 된다. 겨울철 감기에 대비하듯이 관절건강에도 대비 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데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면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침하다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람들도 실제로 있는데, 그만큼 뼈가 약해져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의하면 뼈가 약한 남성 중 엉덩방아를 찧어 고관절 골절 입은 환자가 20%로 1년이내에 사망했고 그.. 2016. 12. 24.
내 몸 면역 주머니, 방광을 사수하라. 몇주전에 어머니께서 허리쪽 골반위에 부분이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가셧는데 정형외과에서는 협착증같다고 하던데 소변이 볼때 불편하시고 티비에서보니 우리의 등은 몸속 장기를 나타내는 곳으로 아프다고 한 부분이 방광쪽이더라고요. 비뇨기과가서 소변 검사를 해보니 방광염으로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면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니,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마침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광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걸리게 되고 그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폐렴까지 오게 된다. 방광도 마찬가지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방광겸이 생길수 있는데 이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버린다.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 콩팥에도 염증이 생기고 이는 혈액 속 세균이 증식되어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방광염은 상당히 위험.. 2016. 12. 23.
수족냉증과 복부냉증 겨울철에는 정말 손과 발이 얼음처럼 차가워져서 운동해서 열이 나기 전까진 손과 발이 시렵고 발끝은 정말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고 그러므로 온 몸이 더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족욕과 생강차를 꾸준히 먹고 있긴하지만 갑자기 좋아지는 것은 아기고 시간을 가지고 지속해야 효과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동의보감 양생법에는 일 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에 멀리 다니지 않는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예부터 체온유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심장병과 중풍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고 추위로 뇌혈관 심혈관의 수축으로 발생한다. 체온 저하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수족냉증은 그냥 흔하고 나만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냥 방치해 놓기만 햇는데 방송으로 보니 그냥 방치햇다가는 위험하더라고요. 주로 수족냉증을 .. 2016. 12. 23.
건조한 겨울철, 마른 혈관이 병을 부른다. 혈관 내막이란 파이프를 보면 녹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코팅이 되어 있는데, 우리 몸의 혈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혈관 내에는 내막이라는게 존재하는데 혈액 내의 이물질이나 노폐물, 콜레스테롤, 그다음 염증세포로부터 보호해주고 혈관의 탄성도 유지시켜주면서 원활한 혈액순환이되도록 보호막역할을 합니다. 혈관 보호막인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을 막으려면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기본이고 혈관내피세포의 재생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겟습니다. 혈관건강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는 다이어트,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두부는 대두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소화흡수율이 높다. 거기다 칼슘함유량도 더 높다. 식물성 단백질이 혈관내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중 콜레.. 2016. 12. 22.
내 몸 살리는 체온 1도의 비밀. 체온이 0.5도만 정도만 떨어져도 예비환자 단계라고 한다. 정상체온이 36.5도씨에서 36도만 유지해도 잘모르고 지내다고 큰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정상 체온은 36.5도씨로 면역력은 최강으로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사멸 시킬 준비를 하고있고 37도가 되면 면역 세포가 암, 바이러스와 싸우며 올라간다. 36도에서는 배뇨기관에 문제가 생겨 배설기능에 문제가 생겨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며 소변을 쉽게 보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35.5도에는 성인병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 당뇨, 고혈압, 암발생이 증가한다. 우리나라 평균85세에 평균 온도가 35.5도라고 합니다. 35도에는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이고 34도는 살 확률이 50% 밖에 되지 않는다. 30.5도씨에는 의식이 없고 사망하게 된다. 우.. 201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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