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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마른 위가 보내는 경고, 위통증 건조한 겨울철에는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도 마르게 되는데, 위염이 있는 분이라면 악화될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소화 불량같은 위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위안 쪽에는 위에 영양을 공급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위를 보호해주는 얇은 막이 씌워져 있는데, 막이 마르게 되면 바이러스의 침투 가능성이 커지고 영증 발생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위 점막이 손상되기때문에 이를 방치할경우 위염, 위궤양, 위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 제철 맞은 위보호막에 좋은 것은 연우이다. 연근은 연꽃의 땅속 줄기로 연뿌리 우 자를 써서 연우라고도 불린다.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땅속의 보물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몸속 열독을 풀고 토혈을 멈추게 하며 오장을 보하며 쇠해진 기력을 회복시켜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율곡 선생이.. 2016. 12. 14.
전신 건강의 바로미터, 구강건강. 충치가 생기면 치아 뿌리에 염증이 발생하고 치통을 유발한다. 기압이 낮아지면 체내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잇몸이나 치아 안에 있는 혈관이 팽창하면서 치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항공성 치통이라고 한다. 충치보다도 입속세균이 더 문제이다. 입속 건강은 전신건강의 바로미터이다. 입속 세균의 수가 변기통 세균의 수보다 많다 600여종의 세균이 1억개이상이 있다. 충치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입속 세균 중에서도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균인 뮤타스균, 지지발리스는 치주질환 원인균등 이런 균들이 잇몸질환을 일으킨다. 세균으로 인한 충치, 잇몸 질환 발생이 혈관을 통해 세균이 침투하는데, 심장, 뇌, 폐등 어디에 세균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제2의 질환이 발생한다.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세균의 이동 시간은 1분 미.. 2016. 12. 11.
뼈도둑 골다공증을 막아라. 골다공증은 남녀 가리지 않는다. 남성의 반 정도가 골감소증또는 골다공증이다. 짠 음식을 먹으면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진다.척추뼈를 통해 골다공증을 설명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뼈이기때문이다.뼈의 외측을 이루고 있는 단단한 구조의 뼈를 지질골이라 하고 안에 스펀지처럼 생겨 뼈의 잔 기둥들이 입체적으로 서로 얽혀 있고 그 사이에는 골수가 차 잇는 내측 뼈를 해면골이라고한다. 대부분의 골대사가 해면골에서 발생한다. 사진에서 왼쪽은 골다공증때문에 찌그러진것이다. 30대초반 여성두 골다공증이 생겻는데 지나친 다이어트로 섭식장애가 생겨 골다공증이 생긴다. 근육은 한 번 생기면 평생 가지만 뼈는 파골세포라해서 오래된뼈를 파괴, 흡수하는 세포로 일을 많이하면 뼈를 없애주고 다시 조골세포가 새로운뼈로 만든어준다. 1년에 한.. 2016. 12. 8.
당뇨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 30년 전만해도 흔하지 않았던 당뇨 환자, 하지만 지금은 5년간 50만명이 증가하여 30대 성인 8명중 1명이 당뇨병이다. 당뇨병 예비환자가 650만명이나 된다. 최근 눈물로 혈당 측정기술이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당뇨는 의사들도 가장 조심하고 관리하는 병인데 심하면 실명에 치매. 신부전증, 손발저림등 합병증이 생기기때문에 위험한 병이라고 합니다. 당뇨환자 10명중 7명이 심혈관질환이고 신부전증의 50% 는 당뇨때문에 생기므로 평소 혈당관리가 꼭 필요하다. 당뇨는 완치가 없는 병이다. 당뇨약 복용시 혈당을 조절하는거지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다. 혈당이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밥때문이다. 한국사람들이 서구화되고 쌀 소비량이 줄고 있지만 한국인은 밥심이다 라고해서 일주일중 쌀밥 섭취 횟수는 17.5회정도로 김치.. 2016. 12. 7.
추위에 노출된 얼굴이 폭삭 늙는다. 겨울철 추위를 피하기위해서 먹는 뜨거운 음식이나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마스크, 길거리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휴대폰등이 얼굴 노화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만 바꿔도 회춘할 수 있다. 사계절중 겨울은 차가운 바람과 낮은 습도로 인하여 우리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신체부위중 유일하게 얼굴만 무방비로 추위에 노출되기때문에 더 노화가 되기 쉽다고 한다. 겨울철 추위를 피하기 위하여 무의적으로 하는 행동이 노화를 부른다. 체온유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은 두세 시간이상 하는 마스크는 잇몸노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코로 숨쉬기 힘들어서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을 하.. 2016. 12. 5.
나이에 따라 해독 전략이 달라야 한다. 내 몸상태에 맞는 해독이 필요하다. 생애주기에 맞춰 몸이 달라지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관리해줘야한다. 독소란 인체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해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말합니다. 미세먼지나 살충제 합성계면활성제등이 피부를 통해 흡수해서 축적되기도하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도 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문제인데, 쓰고 남은 영양소나 과잉 섭취한 영양소가 대사활동 후 남는 영양소 찌꺼기를 몸속 독소로 축적된다. 몸에들어와 건강을 해치는 역할을 독소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알코올 중독자에게 독소는 알코올, 니코틴 증독자에 독소는 니코틴이 된다. 이러한 독소를 해독하고 배설하는 신체기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독소가 과다하게 쌓이게되면 위험하다. 신체는 일정량의 독소를 정화시킬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 2016. 12. 3.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염증은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반응의 일종으로 보호장치의 하나이다. 바이러스와 세균 등 몸숙에 유해물질이 침입 시 세포 손상이 일어나 염증이 발생한다. 외부물질을 막기위한 현상으로 싸우다 죽은 면역세포가 고름이다. 갑자기 나는 뾰류지나 종기는 급성염증이라하고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는 착한 염증이다. 겉으로 보이는 증상은 없지만 만성염증이 쌓이면 여러 질환이 발생한다. 만성 염증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당뇨병등 나중에는 암까지 유발된다고 한다. 만성염증수치가 높을수록 암발생확률도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만성염증의 원인은 환경오염, 흡연, 스트레스, 비만, 특히 내장지방, 거기다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됩니다. 가공식품 등의 섭취가 늘어나게 되면서염증배출의 기능이 떨어지게된다. 비.. 2016. 12. 2.
등이 바로 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 등이 굽으면 인체에 척추질환, 장기기능 저하등 심각한 질병을 초래한다. 등에도 오장육부가 있다.등이 바로서야 건강이 바로선다는 말이 있듯이 척추 속에는 자율신경이 지나가는데 자율신경이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있으며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이다. 콜롬비아대에서는 자율신경에 쌀 한톨의 무게정도에 압력이 가해지면 장기기능이 60%이상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혈액순환장애로인한 수족냉증 피부 질환, 알레르기 전신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원인없이 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햇다면 등이 굽은것이 아닌지 확인하고 균형을 맞춰주는 주는 것이좋다. 예로부터 등이 굽지 않은 사람은 기순환이 좋고 장기기능이 원할하다고 하는데, 등이 딱딱한 사람은 기순환이 좋지 않고 장기기능이 저하되어 혈액순환.. 201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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